재치있는 연기, 4WD 필요성 알기 쉽게 설명
[미디어펜=김태우 기자]르노삼성자동차 QM6의 ALL MODE 4X4-i®시스템과 일상생활에서 4WD의 필요성을 알리는 바이럴 영상 '이병헌vs이병원'이 공개 1주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4만건을 돌파하며 높은 인기와 관심을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영상 속에서는 QM6 모델 배우 이병헌씨와 영화 속 이병헌의 캐릭터를 패러디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개그맨 이세진씨가 함께 등장한다. 

   
▲ 르노삼성자동차 QM6의 ALL MODE 4X4-i®시스템과 일상생활에서 4WD의 필요성을 알리는 바이럴 영상 속에서는 QM6 모델 배우 이병헌씨와 영화 속 이병헌의 캐릭터를 패러디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개그맨 이세진씨가 함께 등장한다./ 사진=르노삼성자동차 제공


이들은 실주행에서 2WD와 4WD의 차이점을 재치있는 입담과 유머로 전달하면서 비에 젖은 노면을 달리는 모습을 통해 4WD가 주는 주행안정성을 효과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4WD가 오프로드, 빙판길 주행 등 특별한 상황에서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빗물로 미끄러운 주차장 노면, 접지 구동력을 무너뜨리는 언덕 커브길 등 일상에서 언제나 맞닥뜨릴 수 있는 다양한 환경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르노삼성 정지은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이번 영상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QM6의 4WD 시스템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시스템이라는 것을 알리고자 한다"며 "르노-닛산만의 특별한 기술력이 두 배우를 통해 유머러스하게 잘 전달돼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바이럴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QM6의 ALL MODE 4X4-i®시스템은 세 가지 모드(2WD/Auto/4WD Lock) 선택을 가능하게 해 어떠한 도로 여건에서도 최적화된 핸들링과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구현할 수 있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4WD 기술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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