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가 쓰레기 주워온 시민에게 오로나민C 추가 제공
   
▲ 동아오츠카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 '2017 한국해양레저쇼'에 참가, '오로나민C' 1만5000병을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사진=동아오츠카

[미디어펜=나광호 기자]동아오츠카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 '2017 한국해양레저쇼'에 참가, '오로나민C' 1만5000병을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해양레저쇼를 찾은 관광객들 대상으로 '오로나민C' 무료 제공외에도 경품 룰렛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해양환경캠페인의 일환으로 해변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워온 시민들에게 오로나민C를 한 병 더 제공했다.

'2017 한국해양레저쇼'는 해양레저장비·의류·액세서리와 용품 등의 전시를 비롯, 해양레저스포츠 무료체험 이벤트와 야간 해양영화 야외상영회 등 레저·환경 콘셉트의 축제다.

신유림 커뮤니케이션팀 오로나민C 담당자는 "이번 행사는 국내 해양수도인 부산에서 여름의 시작을 알리고, 오로나민C와 함께 즐기자는 취지로 준비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해운대를 시작으로 다양한 축제를 통해 소비자 프로모션을 확대할 예정이니 올 여름 하루생기영양이 가득한 오로나민C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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