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
   
▲ 동서식품 '카누 아이스 라떼' 30개입/사진=동서식품

[미디어펜=나광호 기자]동서식품은 13일 여름 시즌을 맞이해 한정판 '맥심 카누 아이스 라떼를 출시하고 오는 14일 '카누 아이스 라떼' 발매를 기념, 직장인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 세종문화회관 인근에서 무료 시음 및 신제품 샘플 세트를 증정하는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누 아이스 라떼'는 과일향과 산미가 특징인 케냐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해 깔끔하고 산뜻한 맛을 강조한 상품이다. 고품질의 카누 커피 파우더를 저수율·저온으로 추출,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을 살린 동시에 무지방 우유의 함량을 높여 차갑게 마셔도 진하고 부드러운 우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종후 동서식품 김종후 마케팅매니저는 '카누 아이스 라떼'에 대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커피 전문점에 못지 않은 아이스 라떼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출시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취향에 부합하는 제품 개발에 힘쓰는 것은 물론 소비자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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