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인터넷 커뮤니티,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서하준과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유출사건이라는 공통점으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배우 서하준은 지난 2016년 동일범의 소행으로 의심되는 남자 연예인들의 몸캠 영상 유출사건의 해당 연예인 의혹을 받고 있다.

공교롭게 공개 SNS를 하던 서하준은 최근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 더욱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아직까지 소속사측과 배우 모두 입장 표명을 하고있어 의혹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경우 일명 ‘패프닝’이라는 사건의 피해자. 사건은 지난 2014년 AnonIB라는 한 익명 이미지 게시판과 4chan의 /b/에서 시작되어 레딧 등을 통해 확산된 역사상 최대규모 할리우드 유명인사들의 누드사진 유포사건인 것.

이 사건으로 인해 100명에 가까운 할리우드 유명 여배우, 가수, 스포츠스타까지 누드사진이 유출됐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맹세컨대 지금껏 살면서 단 한 번도 내 누드사진 같은걸 찍어본 적이 없다”며 “합성이다”라고 사실을 부정했지만 결국 아리아나 그란데 본인이라는 것이 확인돼 누리꾼들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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