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용농축액·6년근 홍삼농축액에 숙지황·구기자·당귀 등 식물성 원료 배합
   
▲ KGC인삼공사 '천녹톤'/사진=KGC인삼공사

[미디어펜=나광호 기자]KGC인삼공사는 올해 선보인 녹용 제품 '천녹톤'이 출시 4개월 만에 매출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KGC인삼공사는 이에 대해 녹용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확대된 것으로 분석했다.

'천녹톤'은 녹용농축액과 6년근 홍삼농축액을 원료로 숙지황·구기자·당귀 등의 식물성 원료를 균형있게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
 
'천녹'은 '하늘이 내려준 귀한 녹용'이라는 뜻으로 청정 환경에서 자란 건강한 뿔만을 엄선, 전통원료를 배합한 프리미엄 녹용브랜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건강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고객들의 녹용 제품에 대한 니즈가 천녹톤 제품의 매출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 출시 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믿고 섭취할 수 있는 녹용 제품의 품질 고급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