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BC카드는 가맹점 지원을 위한 ‘BC 파트너스몰’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BC 파트너스몰은 카드사의 파트너인 가맹점과의 상생을 목적으로 가맹점에게 필요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가맹점주는 가맹점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현재 가전제품을 비롯해 다양한 식재료와 소모성 물품들을 시중가 대비 저렴한 가격에 판매 중이다.

다양한 복지혜택도 제공된다. LG CNS에서 운영 중인 복지몰과의 연계를 통해 건강검진, 국내숙박·여행, 상조 등 다양한 복지혜택들을 BC 파트너스몰 회원들에게도 동일하게 제공하고 있다.

가맹점의 상품·서비스를 판매할 수 있는 가맹점 판매몰도 이용할 수 있다. 판매를 원하는 가맹점주는 가맹점 판매몰에 판매 신청할 수 있으며, 45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LG CNS의 복지몰에도 동시에 노출된다. 

이정호 BC카드 영업본부장은 “최근 경제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가맹점주 및 가맹점 직원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가 되길 바란다”며 “BC파트너스몰의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더 많은 가맹점주들이 알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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