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 바나나 푸딩'을 시작으로 매월 한 가지씩 출시 예정
   
▲ 매그놀리아 대구점 전경/사진=현대백화점

[미디어펜=나광호 기자]매그놀리아 코리아는 '바나나 푸딩'의 특별 한정판 4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매그놀리아는 이번달을 시작으로 '스페셜 바나나 푸딩' 4종을 매월 한 가지씩 출시할 방침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매직 바나나 푸딩'은 코코넛·통밀 크래커·초코칩·바나나 크림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또한 '카라멜 바나나 푸딩'·'스모어 바나나 푸딩'·'레인보우 바나나 푸딩'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매그놀리아 코리아 관계자는 "새로운 제품에 대한 관심과 선호도가 높은 국내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하여 미국 외 나라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매직 바나나 푸딩'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판교점∙대구점에서 매장당 하루 100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한편 '매그놀리아 베이커리'는 정통 미국식 베이커리 컵케이크로, 국내에서는 현대그린푸드가 합작사(매그놀리아 코리아)를 통해 지난 2015년 8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첫 번째 매장을 오픈한 이후 현재 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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