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쇠고기·과일·사골 숙성시킨 소스 활용
   
▲ 오뚜기 '3일 숙성카레'/사진=오뚜기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오뚜기는 3일간 숙성시킨 소스를 활용해 만든 '3일 숙성카레'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3일 숙성카레'는 ▲쇠고기 ▲과일 ▲사골을 3일간 숙성시킨 소스와 숙성 카레분을 이용한 제품으로, 순한맛과 약간매운맛 등 2종류의 제품이 각각 분말·고형으로 구성됐다.

특히 고형카레는 1인분씩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국내 최초로 낱개 분리형 트레이를 적용했으며, 케이스 전면 개봉형태로 사용 후 보관이 가능하다. 

포장재에 카레 레시피 사이트 QR코드가 삽입돼 카레로 즐기는 다양한 요리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3일 숙성소스와 다양한 향신료를 직접 갈아 숙성한 카레분이 최적의 비율로 만나 진하고 부드러운 카레를 즐길 수 있는 제품” 이라며 "풍미는 물론 소비자 편리성을 강조한 제품으로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소스를 3일간 숙성시킨 것에 대해 "3일이라는 시간은 숙성소스가 카레분과 조화로운 맛을 내고,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고려하여 찾아낸 시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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