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술관서 열리는 '카페소사이어티-끝나지 않은 여름이야기' 전시회 참여
[미디어펜=나광호 기자]매일유업의 컵커피 브랜드 '바리스타룰스'가 서울 종로구 서울미술관에서 열리는 '카페소사이어티-끝나지 않은 여름이야기' 전시회에 참여해 8월 한달 간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카페소사이어티'는 대중들이 가장 가깝게 소통하고 예술을 접하는 공간인 카페를 배경으로 시대와 환경에 따라 변화된 모습들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로, 총 34명의 국내외 작가들의 회화·사진 등을 소개한다.

바리스타룰스는 매주 주말 오후 2시에서 5시 사이 선착순 200명에게 바리스타룰스 블랙 코스타리카 제품을 얼음과 함께 담아 무료로 1인당 한잔씩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오는 31일까지 개인 인스타그램에 전시회에서 제공 받은 바리스타룰스 블랙 아이스 커피 인증샷을 해시태그(#바리스타룰스블랙)와 함께 올리면 바리스타룰스 250ml 컵커피 제품 교환권을 증정한다.

   
▲ 매일유업이 서울 종로구 서울미술관에서 열리는 '카페소사이어티-끝나지 않은 여름이야기' 전시회에 참여한다./사진=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는 국내 컵 커피 시장에서 35.5%(6월 기준, 닐슨)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프리미엄 컵 커피 브랜드다. 

'룰을 지켜 좋은 커피의 길을 간다'는 원칙 하에 전세계 생산량의 1%에 해당하는 고산지 원두를 엄선하여 원두 특성에 맞는 로스팅은 물론, 바리스타가 직접 내려주듯 그에 어울리는 에스프레소 추출방식과 핸드드립 추출 방식을 각각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매일유업의 바리스타룰스 관계자는 "바리스타룰스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하고자 이번 카페 소사이어티 전시회에 참여해 미술관에서 전시와 바리스타룰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소비자들이 즐겁게 전시를 관람하는 것은 물론, 컵커피 1위 브랜드 바리스타룰스가 선보이는 1L 대용량 제품인 바리스타룰스 블랙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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