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여 만에 2만3000 세트 판매...가방에 에브리타임 담아 휴대가 간편
   
▲ KGC인삼공사가 휴가철을 맞아 출시한 '홍삼정 에브리타임 트래블 에디션'./사진=KGC인삼공사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KGC인삼공사는 휴가철을 맞아 출시한 여행용 홍삼 제품 '홍삼정 에브리타임 트래블 에디션'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출시 한 달여 만에 2만3000 세트가 판매됐고 끊임없이 매장으로 고객들의 제품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KGC인삼공사는 한정판으로 생산된 제품은 거의 소진된 상태며, 부쩍 늘어난 해외 여행객들의 수요로 면세점 매장에서 인기가 가장 높다고 설명했다.

KGC인삼공사는 휴가철 여행을 떠나 건강을 챙기기 위한 고객들의 수요와 제품의 성격이 잘 맞아 떨어진 것이 제품의 인기 요인으로 보고 있다.

'홍삼정 에브리타임 트래블 에디션'은 정관장 6년근 홍삼 농축액을 간편한 스틱형 포장에 담아 언제 어디서든 쉽게 섭취할 수 있는 '홍삼정 에브리타임' 40포를 '닷 드랍스' 여행케이스 안에 담은 여행용 홍삼 제품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휴가철 건강관리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제품화를 하게 됐다"며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여행용 홍삼 제품으로 건강한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오는 26일까지 진행하는 '2017 워커힐 비키니 풀파티'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홍삼정 에브리타임'을 알리고 직접 체험도 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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