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뉴욕 자유의 여신상·런던 빅 벤을 모티브로 디자인
   
▲ 코카콜라 '아이코닉 시티 패키지' 3종/사진=코카콜라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코카콜라는 서울·뉴욕·런던의 랜드마크를 담은 '코카콜라 아이코닉 시티 패키지' 3종을 시즌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코카콜라는 '아이코닉 시티 패키지'에 대해 이들 도시를 대표하는 광화문·자유의 여신상·빅 벤을 모티브로 디자인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패키지는 코카콜라를 상징하는 빨간 바탕에 코카콜라 고유의 '컨투어 보틀' 실루엣·'다이나믹 리본'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광화문의 궐문·자유의 여신상이 쓴 왕관·빅 벤 벽 무늬에서 컨투어 보틀 실루엣을 찾아볼 수 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코카콜라는 단순한 패키지를 넘어 대중문화의 아이콘이 되고 있는 컨투어보틀을 비롯, 2014년부터 매년 새해초엔 짜릿한 행복을 바라는 패키지 등 혁신적이고 특별한 패키지로 소비자들과 짜릿한 순간을 함께 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올 여름 스페인과 프랑스에서 출시된 뒤 국내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으로 선보이게 된 이번 '코카콜라 아이코닉 시티 패키지'를 통해, 일상 속에서 세계 주요 도시를 경험하는 특별한 즐거움을 느껴보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카콜라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월드와이드 파트너사 및 공식 성화봉송 프리젠팅 파트너사로 활동하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평창동계올림픽 한정판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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