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메 함박스테이크'·볶음밥·감자·당근·그린빈 등으로 구성
   
▲ CJ제일제당 냉동 가정간편식 '고메 함박스테이크 정식'/사진=CJ제일제당

[미디어펜=나광호 기자]CJ제일제당은 1~2인 가구 및 혼밥족를 위한 맞춤형 냉동 가정간편식 '고메 함박스테이크 정식'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고메 함박스테이크 정식'은 고기를 갈지 않고 큼직하게 썰어 넣어 풍부한 육즙과 식감을 구현한 '고메 함박스테이크' 및 볶음밥·감자·당근·그린빈 등으로 구성됐다. 전문 셰프의 레시피로 만든 소스와 야채를 곁들여 맛의 풍미를 더했다. 전자레인지로 6분30초만 데우면 즐길 수 있다.
 
또한 조리 간편성을 높이기 위해 편의형 용기에 담아 그릇이 없어도 간편하게 조리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제품 용기에는 만두 찜기 원리를 적용, 전자레인지 조리시 음식에 열이 고루 전달되고 일정 시간 동안 수분을 유지시켜주는 증기가열 방식 기술을 입혔다.
  
CJ제일제당은 지속적으로 사업을 강화하고 마케팅활동을 전개해 올해 '고메' 매출을 800억원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허준열 CJ제일제당 육가공냉동마케팅담당 부장은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에 발맞춰 국내 가정간편식을 대표하는 전문 미식 브랜드로 자리잡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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