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삼성카드는 10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taptap I'를 발급받고 첫 결제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동반자 공항 라운지 이용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카드는 국내외 공항 라운지 본인 무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10월 황금연휴기간 해외여행을 준비 중인 고객이 이번 이벤트 참여시 본인 외에도 동반자까지 국내 공항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 결제가 가능한 해외겸용카드(마스터카드)로 오는 20일까지 첫 결제를 할 경우 선착순 500명에게 인천공항 스카이허브 라운지 1인 이용권 1매를 제공한다. 

국내외 여행 관련 부분에서의 다양한 특화 혜택을 담은 여가 패키지 혜택도 제공한다. △국내외 800여 공항라운지 본인 무료서비스 △KTX, SRT 포함 철도 3만원 이상 결제시 5000원 결제일 할인 △해외가맹점 및 해외직구, 여행 업종에서 3% 결제일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여행을 다녀온 후에는 1인 가구가 자주 이용하는 생활밀착 업종과 트렌드 업종에서 특화 혜택을 제공하는 일상 패키지로 다시 변경해 이용할 수 있다.  

연회비는 4만9000원이며 삼성카드 홈페이지 및 taptap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삼성카드는 오늘 30일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taptap I 카드를 신청할 경우 삼성카드를 처음 발급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해당 카드를 삼성앱카드 또는 삼성페이에 등록 시 연회비를 100%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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