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브루잉 용품·콜드브루·스틱 커피 등으로 구성
   
▲ 파스쿠찌 추석 선물세트/사진=SPC그룹

[미디어펜=나광호 기자]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추석을 맞아 '추석 선물세트' 6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파스쿠찌는 집에서 간편하게 고급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 트렌드에 맞춰 홈 브루잉 용품·콜드브루·스틱 커피 등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먼저 '시타 홈 브루잉 세트'는 원두 분쇄 기구인 '시타 핸드밀'과 싱글 오리진 원두·드리퍼·종이 필터 등 핸드드립에 필요한 모든 용품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시그니처 모카포트 세트'는 파스쿠찌만의 노하우로 블렌딩한 골든색 다크 원두와 에스프레소 추출도구인 모카포트로 구성됐다. 모카포트를 사용할 경우 수증기의 압력으로 커피를 추출, 고전적인 이탈리아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시그니처 콜드브루 세트'는 콜드브루 원액 보틀로 구성, 취향에 맞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실속형 제품이다.
 
이밖에도 스틱 커피·스택 머그·싱글 오리진 원두 등의 세트를 선보인다.
 
파스쿠찌 마케팅 담당자는 "홈카페 트렌드를 반영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실속있는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파스쿠찌 선물세트로 가족과 지인들에게 좋은 선물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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