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받는 대상·연령에 따른 맞춤형 선물세트 마련
   
▲ '망고·아보카도 혼합세트'/사진=롯데마트

[미디어펜=나광호 기자]롯데마트는 다음달 4일까지 빅마켓을 포함한 전국 121개 점포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본격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20년간 명품 배를 재배한 최종기 명인의 과수원에서 첫 수확한 고당도 배만을 엄선한 '170일 잘 익은 나주 하우스 배 세트(9입)'과 청정지역에서 키워 부드러운 육질·선명한 빛깔이 특징인 '지리산진심한우 1+갈비 세트(2.8kg)'를 선보인다.
 
완도에서 생산된 특대 사이즈 전복만을 엄선해 구성한 '전복 선물세트(1kg)'와 전통 방식으로 자연 해풍에 건조 숙성한 '영광 법성포 보리굴비 선물세트(10미)'도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3만원 미만의 알뜰형 선물세트 및 실속형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알뜰형 선물세트로는 13브릭스 이상의 사과만을 담은 '햇살에 물든 사과 然 선물세트(12입)'과 자연에서 자란 표고버섯·은이버섯·목이버섯으로 구성된 '자연담은 웰빙버섯 세트'를 마련했다.

또한 '미국산 냉동 소 찜갈비 세트(1kg*2입)'와 충주 사과·천안 배로 구성된 '충주사과·천안배 세트(사과 6입·배 6입)' 등 실속형 선물세트도 판매한다.
 
이밖에도 ▲망고·아보카도 혼합세트(망고 4입·아보카도 6입) ▲한우 간편포장 스테이크 세트' 등의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남창희 롯데마트 MD본부장은 "긴 추석 연휴를 맞은 고객들에게 추석 선물세트에 대한 고민을 덜어줄 수 있도록 선물 받는 대상과 연령에 따른 맞춤형 선물세트를 제안한다"며 "어떤 추석 선물세트를 택하더라도 만족과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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