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점 기념 최대 3000원 할인 쿠폰 이벤트 진행
   
▲ 죠스떡볶이가 분식업계 최초로 카카오톡 주문하기에 입점했다./사진=죠스푸드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죠스푸드의 떡볶이 브랜드 '죠스떡볶이'가 분식업계 최초로 카카오톡 주문하기에 입점했다고 24일 밝혔다.

죠스떡볶이는 모바일 활용도가 높은 소비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 접점을 더욱 넓히고, 보다 간편한 서비스로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카카오톡에 입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모바일 주문 서비스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통해 죠스떡볶이 제품을 더욱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톡 주문하기에서도 매장과 같이 다양한 단품 및 세트메뉴를 주문할 수 있으며, 배달 또는 픽업 서비스 모두 가능하다.

죠스떡볶이는 이번 카카오톡 입점 사실을 알리고 소비자들의 이용 확대를 위해 고객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오는 30일까지 죠스떡볶이를 플러스친구로 등록하고, 카카오톡 채널탭에서 '죠스떡볶이'를 검색하면, 최대 3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죠스푸드 관계자는 ”카카오톡 주문하기는 대중적이면서도 새로운 판매 채널”이라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죠스떡볶이를 접할 수 있어 가맹점 매출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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