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우리카드는 코레일이 운영하는 ‘모바일 교통카드 레일플러스’ 앱에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 사진=우리카드 제공


모바일 레일플러스는 △전국 지하철, 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로 미리 일정 금액을 충전한 후 이용하는 선불형 △충전 수수료 없이 이용한 금액만큼 카드 결제일에 청구하는 후불형의 두 가지가 있다. 

한편 모바일 레일플러스는 전국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뿐만 아니라 열차표 구입, 스토리웨이 편의점, 이마트24 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KTX 승차권 구입 시 마일리지 최대 11% 적립, 코레일 멤버십 라운지 이용서비스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이용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홈페이지나 모바일앱, 레일플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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