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현재, 충남과 전라도는 대체로 맑으나, 그 밖의 지방은 구름많고 강원영동과 경북해안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 사진=기상청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구름많겠으나, 강원도와 경상도는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특히 강원영동과 일부 경상도, 전남, 제주도에는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있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다.

또한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강원산지와 경북북부산지에는 눈이 날리고, 얼음이 얼어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월요일인 23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새벽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후 4시 기준 서울이 20.5도, 강릉 14.9도, 포항 19.1도, 울산 18.3도, 부산 20도, 대구 19.5도, 여수 21.5도, 광주 23.2도, 대전 21.1도, 인천 19.9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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