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12월 첫번째 주말, 겨울을 맞은 나들이객이 발걸음이 스키장과 겨울 등산길로 향했다.

   
▲ 사진=연합뉴스


2일 오전 11시 기준, 용평 약 2500명, 정원하이원엔 약 1900명이 리프트를 이용했다.

등산로에도 발길이 이어졌다.

같은 시간 기준 설악산국립공원도 약3600여명, 오대산국립공원엔 약 1000여명이 방문했다.

이날 강원기상청은 일요일인 3일 새벽부터 도내 곳곳에 많은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적설량은 산지 3∼8㎝, 내륙 1∼3㎝이다. 기온도 다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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