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신한생명은 지난 3일 ‘소비자의 날’을 맞아 올 한해 소비자보호를 위해 앞장선 우수 실천자와 지점을 선발했다고 6일 밝혔다.

   
▲ 지난 5일, ‘소비자의 날’을 맞아 올 한해 소비자보호를 위해 앞장선 우수 실천자와 지점을 선발하고 신한생명 본점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우수 실천자로 선정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신한생명 제공


소비자의 날은 소비자의 권리의식을 신장시키고 소비자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번 소비자보호 실천 우수자는 개인 6명과 지점 1곳을 선발했으며, 개인부문에는 직원을 비롯해 소비자와 설계사도 포함됐다.

신한생명은 지난 5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신한생명 본점에서 우수실천자와 지점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하고 상장과 시상금을 전달했다.

한편 신한생명은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고객패널을 통해 소비자 의견을 경청하고 서비스, 상품 등 경영활동 전반에 반영하고 있다. 

이밖에도 완전판매 우수자 인증제도와 미흡자에 대한 패널티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신한생명 소비자보호팀 관계자는 “이번 소비자보호 실천 우수자에 대한 시상으로 전 직원이 소비자보호에 대해 더 큰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한생명은 확고한 의지를 갖고 소비자 중심의 경영문화를 정착시켜 소비자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하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