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흥국생명은 지난 21일 서울 서대문구의 위치한 미혼모 시설에 임직원 봉사단이 직접 제작한 꽃바구니를 선물했다고 22일 밝혔다. 

   
▲ 사진=흥국생명 제공


이 활동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한 25명의 임직원들이 전문 플로리스트의 강의에 따라 꽃바구니를 제작했다. 완성된 30여개의 꽃바구니는 크리스마스 카드와 함께 전달됐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흥국생명 직원은 “처음 해보는 꽃꽂이라서 실력은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참여했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지역사회의 모든 분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흥국생명은 2012년부터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전방위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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