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영업 조직을 대상으로 ‘소비자보호 시상’를 시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 지난 9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개최된 ‘2018 메트라이프생명 영업전략회의’에서 김성환 메트라이프생명 CA채널 담당 전무(사진 오른쪽 끝)와 조기병 메트라이프생명 준법감시 담당 전무(사진 왼쪽 끝)가 소비자보호 우수 사업단 및 지점 대표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메트라이프생명 제공


특히 올해는 전속 설계사 조직 대상으로 진행돼 오던 시상을 GA대리점까지 확대해 시행한다.

‘소비자보호 시상’의 평가 항목으로는 △민원 발생률 △민원 개선률 △25회차 유지율 등의 공통 항목과 전속지점의 경우 △우수인증설계사 보유 비율 △미스터리쇼핑 결과 등의 부문을 추가로 평가 하게 된다.

소비자보호 시상에 선정된 전속지점, GA대리점에는 최고 10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민원 감소 및 소비자 만족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영업 일선에 까지 확대하고 소비자보호 의식을 갖출 수 있도록 동기부여 함으로써 업계 최고 수준의 완전판매율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고 고객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보험사가 될 수 있도록 전사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 소비자보호 시상’에서는 전속 설계사 조직 부문 △부산4사업단 △영남2사업단 △국제지점 △부전2지점 △그랜드지점이 수상했다. 

또 GA 부문에서는 △퍼펙트사업부 △영진에셋 △키움에셋플래너 △프라임에셋이 우수 대리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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