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올 초 출시한 ‘무배당 유니버셜달러종신보험’이 판매 개시 두 달 만에 누적 초회보험료 130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 사진=메트라이프 생명 제공


해당 보험은 달러로 보험료를 내고 달러로 사망보험금을 받는 국내 유일의 금리연동형 달러 종신보험이다. 

지난달 말 기준, 해당 상품은 월 평균 3500여 건의 신규 가입이 이뤄지고 있으며, 누적 월초회보험료는 130만 달러를 돌파했다. 

가입고객을 분석해 보면, 남성과 여성의 비율의 차이가 거의 없고, 연령대에서도 20대부터 40대까지 고른 분포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미언 그린 매트라이프생명 사장은 “보장자산을 다변화할 수 있는 ‘유니버셜달러종신보험’의 혁신성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선택 받는, 고객의 일생을 함께하는 보험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보험은 종신까지 보장하는 월납 상품으로 가입한도는 2만달러부터 최대 500만달러까지이며, 가입나이는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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