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고용지표 호조 보이며 투자심리 개선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여 상승했다. 나스닥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미국시간으로 어제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40.53포인트(1.77%) 상승한 25,335.7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7.60포인트(1.74%) 오른 2,786.5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32.86포인트(1.79%) 높은 7,560.81에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지난 1월 26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를 넘어섰다.

지수는 이날 상승 출발해 장중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이며 투자 심리를 개선했다.

북미 정상회담 소식도 지정학적 우려를 완화해 위험자산 투자 심리를 부추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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