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금융감독원은 '2018년 FSS금융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 강좌내용 동영상 공개/사진=금융감독원


금감원은 2011년부터 일반인의 금융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우수한 금융인재를 양성하고자 FSS금융아카데미를 개설해 일반인들에게 금융산업과 제도에 대한 전문강좌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도 FSS금융아카데미 일반과정과 심화과정을 각각 마련해 참석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아카데미는 금감원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매월 강의 시작 약 2주전부터 선착순 170명 접수를 받는다.

교육은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오후 5~7시 사이, 금감원 연수원에서 진행된다.

일반과정은 금융시장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관련된 주제를 금융권역별로 나눠 순차적으로 구성된다. 심화과정은 시의성 있고, 금융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지식을 체험하는 주제로 구성된다.

금감원은 "앞으로도 수강자가 이용하기 편리하고 내실있는 전문 금융강좌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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