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하나카드는 공연전문기획사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와 ‘원스어폰어 타임 인 해운대’에 이어 두번째 뮤지컬 ‘스모크’를 오는 24일 무대에 올린다고 18일 밝혔다.

   
▲ 사진=하나카드 제공


먼저 하나카드는 지난해 11월 창작 뮤지컬인 ‘원스어폰어타임 인 해운대’에 투자해 우리나라뮤지컬 시장의 자생력을 높이는데 첫 발을 디뎠다.

하나카드의 이러한 투자는 단순한 후원을 통한 홍보활동이 아닌, 작품의 기획단계서부터 참여해 안정적 제작활동을 지원하고 별도의 관람혜택 제공까지 작품 전반에 걸쳐 참여하는 방식이다.

이번에 공연하게 될 뮤지컬 ‘스모크’는 천재 시인 이상의 시 ‘오감도’를 모티브로 지난해 초연을 통해 뜨거운 관객의 사랑을 받은바 있다. 지난 3월20일 1차 티켓오픈 시엔 5분만에 매진되는 등 80%가 넘는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뮤지컬 ‘스모크’는 오는 24일부터 7월15일까지 대학로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공연되며 주요 캐스팅 배우로는 김종구, 김재범, 윤소호를 비롯해 김소향과, 아이돌그룹 출신으로 뮤지컬에서 활약중인 황찬성이 출연하게 된다. 

이번 뮤지컬 ‘스모크’를 관람하는 하나카드 손님은 하나카드의 ‘하나 더 (THE) 서비스’를 통해 ‘하나컬처’에서 예매 시, 35%의 기본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추가로 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하나머니를 티켓 구매가의 최대 20%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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