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7, 8, 15일에 이어 올해 4번째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울산 앞바다에서 참돌고래 2000여마리가 발견됐다.

29일 울산시 남구 도시관리공단은 고래바다여행선이 참돌고래떼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고래바다여행선은 이날 오전 10시 50분께 남구 장생포항 동쪽 13.4㎞ 해상에서 참돌고래 2000여마리를 발견했다.

여행선은 이달 7일과 8일, 15일에 이어 올해 4번째 고래 발견에 성공했다.

한편, 공단은 이달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매주 8회 고래탐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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