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하나카드는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더 드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하나카드와 드림메이커에서 추진하는 ‘더 드림 프로젝트’는 초대형 해외 아티스트 내한공연, 기획공연, 필름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하나카드와 드림메이커의 ‘더 드림 프로젝트’ 첫 번째 공연으로 오는 9월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SPECTRUM DANCE MUSIC FESTIVAL)’을 개최할 예정이다.

해당 공연은 드림메이커가 개발한국내 최대의 테마형 EDM 페스티벌로 2016년 처음 개최됐다. 

올해에는 더욱 화려한 무대와 라인업으로 EDM부터, K-POP,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뮤직을 아우를 예정이다. 1차 라인업으로는 대표곡 ‘페이디드(Faded)’로 유튜브 조회수 약 16억뷰를 기록한 앨런 워커(Alan Walker)를 비롯하여 DJ 스네이크(DJ Snake), 돈 디아블로(Don Diablo), 차미X말라 라이브 셋(Tchami X Malaa Live set), 나잇매어X슬랜더컬래버레이션 공연(NGHTMRE X SLANDER present: GUD Vibrations) 등 이 발표됐다. 

하나카드 고객은 ‘더 드림 프로젝트’의 모든 공연을 ‘하나 더(THE) 서비스’를 통해 공연예매 전용싸이트인 ‘하나컬처’ 에서 현재 차별화된 혜택으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드림메이커엔터테인먼트는 1998년 설립된 SM엔터테인먼트의 계열사로 국내외의 다양한 공연을 기획하고 제작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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