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너스 번호 11번…1등 당첨자 8명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810회 로또에서 총 8명이 당첨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9일 추첨한 제810회 나눔로또는 ‘5, 10, 13, 21, 39, 43’번이 1등 당첨번호로 결정됐다. 보너스 번호는 11번으로 결정됐다.

   
▲ 사진=나눔로또 홈페이지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1인당 22억 3159만원씩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64명으로 각각 4649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2054명으로 144만원씩, 4개 번호를 맞힌 4등 10만 608명은 5만원씩을 받게 됐다.

3개 번호를 맞춰 고정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 당첨자는 167만 2013명이었다.

로또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일 경우 다음 영업일까지 수령 가능하다.

한편 로또는 당첨금이 5만원 초과시 3억원까지 22%, 3억원 초과시 33%의 세금을 내야 한다. 

즉, 당첨금이 5만원 이상~3억원 미만일 경우 당첨금액에 0.78을 곱한 금액이 수령금액으로 산정된다.

한편 당첨금이 3억원을 초과할 경우 당첨금액에서 3억원을 뺀 금액에 0.67을 곱하고, 그 결과에 2.34억원을 더한 금액이 최종 수령액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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