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청남도지사 후보가 13일 오후 6시30분부터 시작된 6·13 지방선거 개표 초반 1위를 달리고 있다.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10분 기준 현재 충남지사 개표율은 5.9%를 기록하고 있다. 양 후보가 59.3%(3만3814표)로 38%(2만1698표)인 이인제 자유한국당 후보를 21.3%포인트(1만2116표)차로 앞서고 있다. 

이어 차국환 코리아 후보가 2.7%로 뒤쫓고 있다.

한편, MBC, SBS, KBS 방송 3사의 공동 출구조사에서는 양 후보가 63.7%를 얻었으며, 이어 이 후보가 34.6%인 것으로 집계됐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