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 버거와 두툼한 웨지 후라이 한정 판매
   
▲ 맥도날드가 한국 진출 30주년을 맞아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와 웨지 후라이를 한정 출시했다./사진=한국맥도날드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맥도날드는 한국 진출 30주년을 맞아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와 웨지 후라이를 한정 출시하고 4주에 걸쳐 '30주년 기념 골든 위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는 매콤한 100% 통닭가슴살 위에 두 장의 더블 베이컨과 크리미 어니언 소스의 조화가 특징이며,  여기에 토마토와 양상추까지 더해져 더욱 풍부한 식감과 감칠맛을 자랑한다. 

2011년부터 매년 여름 재출시 될 때마다 꾸준히 사랑 받아온 맥도날드 치킨 버거 라인업의 대표 제품인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는 올 여름 특별 신제품인 웨지 후라이와 함께 선보인다. 웨지 후라이는 한국인의 취향을 겨냥한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고 두툼한 감자튀김으로 마늘, 양파 시즈닝과 어우러져 더욱 특별한 맛을 선사한다. 

아울러 7월 한 달간 펼쳐질 '30주년 기념 골든 위크'는 4주간 매주 새롭고 다양한 이벤트들로 구성됐다. 오는 15일까지 이어지는 첫 번째 골든위크에는 웨지 후라이 무료 업그레이드 행사가 진행된다. 참가 고객은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단품 구매 시 웨지 후라이와 탄산음료 세트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다. 이 행사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시럽, OK캐쉬백 등을 통해 진행된다. 

맥도날드 마케팅 관계자는 "한국 진출 30주년을 맞아 그간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가장 사랑 받았던 치킨 버거 메뉴 중 하나인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를 다시 선보이게 됐다"며 "함께 이어지는 골든위크에는 1+1 쿠폰, 한정판 콜라보, 맥도날드 연간 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으니 고객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는 8월 5일까지, 웨지 후라이는 9월 2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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