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교육부는 대학원생에 장학금을 지원하는 '글로벌 박사 양성 사업' 대상자 257명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글로벌 박사 양성 사업은 국내 대학원의 학술·연구역량을 높이고 세계적 수준의 박사급 연구인력을 키우고자 2011년 시작한 사업이다. 성장 가능성이 큰 우수한 박사과정 학생을 선발해 지원해오고 있다.

선발된 대학원생은 등록금을 비롯해 최대 연 3000만원을 최장 5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전문가 상담을 받고, 학술대회에 참여해 학문적 교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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