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응원 전용 가을패키지' 판매...판매 금액 일부 소방관에 기부
   
▲ 롯데호텔이 2016년부터 꾸준히 지속해온 소방관 응원 캠페인을 올해도 진행한다./사진=호텔롯데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최근 사회적으로 소방관들의 헌신과 희생이 재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롯데호텔이 지난 2016년부터 꾸준히 지속해온 소방관 응원 캠페인을 올해도 진행한다고 19일 전했다.

'Dear Our Everyday Heroes' 캠페인과 함께 진행되는 이 프로모션은 시그니엘서울과 롯데호텔의 국내 5개 호텔(서울, 월드, 제주, 부산, 울산)의 '소방관 응원 전용 가을패키지' 이용시 참여 가능하다.

이 패키지는 객실과 함께 지점별로 서울시티투어버스 티켓, 서울스카이 입장권, 롯데아쿠아리움 입장권, 롯데시네마 관람권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더불어 '롯데호텔 X 삭스어필 한정판 양말세트'가 소방관 후원 전용 패키지 이용시 추가 제공된다.

특히 소방관을 응원하는 메시지 카드를 작성, 프런트에 전달하면 해당 메시지는 롯데호텔이 준비한 소정의 선물과 함께 일선 소방관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패키지 판매 금액의 일부는 한국소방복지재단에 기부된다.

롯데호텔 김정환 대표이사는 "위험을 무릅쓰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우리들의 멋진 영웅 소방관 분들께 고객과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롯데호텔은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들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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