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하나카드는 대중교통∙편의점∙커피업종에 혜택이 특화된 ‘my pass 마패카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 사진=하나카드 제공


해당 카드는 전월실적 50만원 이상 시 고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편의점∙커피 3개 업종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대중교통 결제 시 20%, 월 최대 1만5000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편의점 이용금액의 10%, 커피 이용금액의 1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모두 할인횟수에 제한이 없다.

하나카드는 해당 카드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1Q Pay App으로 ‘my pass 마패카드’를 신청한 하나카드 신규 회원이 9월 말까지 1회 이상 결제 시 연회비를 100% 캐쉬백한다. 

연회비는 국내외겸용 1만7000원이다. 카드신청과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하나카드 1Q Pay앱과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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