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J 트러스트 그룹의 계열사 JT저축은행은 반려견을 키우는 고객에게 최고 연 2.85% 금리를 제공하는 ‘JT쩜피투게더 정기예금’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 사진=JT저축은행 제공


이 상품은 JT저축은행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제시하면 가입 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최소 12개월 이상 최대 36개월 이하로 설정할 수 있다. 금리는 12개월 이상 24개월 미만 가입 시 연 2.75%, 24개월 이상 가입 시 연 2.85%의 금리가 적용된다.

아울러 JT저축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J 트러스트 그룹 공식 캐릭터 ‘쩜피 프렌즈’가 그려진 캐릭터 통장을 제공한다. 상품가입과 함께 JT금융그룹 홈페이지 회원 가입 시 쩜피 프렌즈 인형을 받을 수 있는 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지역 내에서 반려견을 키우는 고객에게 조금 더 나은 금리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예금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분들의 효과적인 자산 증대를 도울 수 있는 차별화된 금융상품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JT쩜피투게더 정기예금’ 상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와 가입 방법 등은 JT저축은행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김하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