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하나카드는 가을을 맞이해 하나카드 홈페이지의 ‘하나컬처’에서 다양한 문화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하나카드 컬처(하나컬처)’란 전 회원 대상으로 영화∙연극∙뮤지컬∙콘서트∙전시 등 다양한 작품에 특가 할인과 ‘만원의 써프라이즈’ 또는 무료초청 이벤트를 상시 제공하는 프리미엄 문화서비스다.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실적조건 제한 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먼저 오는 15일까지 하나컬처에서 응모 시 추첨을 통해 19일 진행되는 영화 ‘창궐’ 주연배우 무대인사 시사회에 500 커플을 무료로 초청한다. 

또한 하나카드는 이어서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연극 △아가사 크리스티의 쥐덫 △라이어 △러브 스코어 △늘근도둑이야기 △옥탑방 고양이, 뮤지컬 △점프 △루나틱 △김종욱 찾기 △사랑은 비를 타고 △난타_홍대 등 다양한 작품을 단돈 1만원에 예매 가능하다.

아울러 ‘하나컬처’에서 응모한 고객들을 위해 연극∙전시∙뮤지컬 등에 무료초청 이벤트도 진행한다. 연극 △골든타임 △정의의 사람들, 뮤지컬 △광화문연가, 전시 △김홍도 Alive : Sight, Insight, 클래식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제208회 정기연주회 등 응모 후 추첨해 10~40 커플을 무료로 초청한다.

‘하나카드 컬처’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하나컬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