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콜센터 품질지수 1위 이어 고객 만족도 평가 조사서 1위 수상
   
▲ 2018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인증 수여식에 참석한 이수정 이케아 광명점 고객관리 매니저(좌)와 한국표준협회 이상진 회장(우)./사진=이케아코리아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이케아 코리아가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한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2018년 하반기 가구전문점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우리나라 서비스산업과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해 개발된 서비스산업 품질 수준 지표로, 기업의 서비스 및 제품을 직접 구매·경험한 소비자들의 품질 평가를 바탕으로 한다. 이케아 코리아는 지난해 콜센터 품질지수(KS-CQI) 가구 부문 1위 선정된 데 이어, 올해에는 서비스 전반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평가하는 조사에서도 가구전문점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이케아는 더 많은 사람들이 편리한 쇼핑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픽업·배송·조립 서비스, 홈퍼니싱 컨설팅, 주방 플래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고객 만족을 위한 환불 정책을 도입해 제품 구매 후 만족스럽지 않거나 마음이 바뀐 경우 365일 이내에 언제든지 제품을 환불 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안드레 슈미트갈 이케아 코리아 대표는 "이번 한국서비스품질지수 가구전문점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다양한 홈퍼니싱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더 나은 쇼핑 경험과 보다 큰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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