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1만1111명에게 롯데인터넷면세점 이용권 '반값' 판매
   
▲ 롯데면세점이 위메프 '블랙프라이스데이'에 맞추어 롯데인터넷면세점 이용권을 '반값'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사진=롯데면세점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롯데면세점은 위메프 '블랙프라이스데이'에 맞추어 롯데인터넷면세점 이용권을 '반값'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전했다. 

1만1111명에게 선착순으로 판매되는 이번 이벤트는 위메프에서 11월 1일 00시부터 롯데인터넷면세점 20달러 이용권을 반값인 1만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위메프에서 구입한 20달러 이용권은 구매자별 제공되는 코드번호를 롯데인터네면세점 사이트에 입력하면 제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롯데인터넷면세점 금액 이용권은 지난 9월 위메프와 진행한 99데이 선착순 9999명 이벤트에서도 행사 당일 오전에 완판을 기록할 만큼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최근 20~30대 젊은 고객층의 매출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롯데인터넷면세점은 젊은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온라인과 SNS채널을 활용한 다양한 제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인터넷면세점은 지난 10월 2~30대 사용 빈도가 높은 카카오페이, 배달의 민족과 연계한 제휴 포인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11월에는 화장품 리뷰 어플 1위인 '화해' 회원을 대상으로 '화해 데이' 프로모션을 진행 할 예정이다. 매주 화, 목요일에 '화해' 어플에서 쿠폰번호를 받아 입력한 고객에게는 10달러를 증정한다. 

더불어 롯데면세점은 최근 SNS 활동을 왕성히 펼치고 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포니'를 모델로 새롭게 기용하고, Mnet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쇼미더머니777'과 함께 '쇼미더 냠' 캠페인도 진행 하고 있다. 

이정민 롯데인터넷면세점 부문장은 "롯데인터넷면세점은 주 고객층인 젊은 소비층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제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는 프로모션을 전개해 쇼핑의 즐거움과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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