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서울 동대문구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28명이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5일 오전 8시 34분께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가발 가게 등이 있는 5층 건물의 1층에서 불이 시작돼 50여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해당 화재로 5명이 구조되는 등 총 28명이 대피했지만,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다.

한편,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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