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경영애로 해소 위해 컨설팅센터 추가 구축
[미디어펜=박유진 기자] KB국민은행은 전국 10개 지역에서 운영 중인 'KB 소호 컨설팅 센터'를 경기도 수원시와 고양시 2곳에 신규 개설해 총 12개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16년부터 자영업자의 경영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서울 5곳, 전국 5대 광역시 5곳에서 소호 컨설팅 센터를 운영 중이다.

센터에서는 자금조달, 세무, 법률, 특허 등 다양한 전문분야의 경영컨설팅을 진행 중이다. 예비창업자에게는 입지·상권 분석부터 창업 절차, 창업 자금, 보증기관을 활용한 자금조달 및 창업 유관기관 연계 컨설팅 등을 실시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영업자의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체계적인 맞춤형 종합컨설팅을 실시할 것"이라며 "국민의 행복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고자 포용적 금융 실천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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