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한 그래픽 티셔츠, 스커트, 셔츠 등 23개 아이템
   
▲ 에잇세컨즈가 디자이너 브랜드 '제이청'X '테이즈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상품을 출시한다./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가 디자이너 브랜드 '제이청(J.chung)'X '테이즈(TAZE)'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상품을 출시한다고 4일 전했다. 

이번 콜라보는 2018년 FW시즌을 함께한 디자이너 브랜드 '텔더트루쓰'에 이어 삼성패션디자인펀드(sfdf) 출신 디자이너와 두 번째로 진행하는 콜라보레이션으로, 셔츠, 스커트, 원피스 등 23개 스타일의 아이템을 선보인다. 

엘레강스 캐주얼 브랜드 제이청은 '불완전함의 매력'을 컨셉으로 새로운 감성과 에티튜드를 표현하는 여성복 브랜드이다.

디자이너 브랜드 테이즈 또한, 일상의 영감을 스포티 꾸뛰르 스타일로 재해석해 제안하는 브랜드로, 에잇세컨즈는 이 두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디자이너의 감성을 담은 유니크한 스타일의 써머룩을 선보인다. 

제이청과 테이즈가 에잇세컨즈와 함께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셔츠와 원피스, 티셔츠, 스커트 등을 대표 상품으로 23개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다. 

에잇세컨즈는 "제이청과의 협업을 통해 여성스러운 스커트를 비롯해 디테일과 실루엣을 살린 셔츠 및 원피스를 새롭게 선보였고, 테이즈와는 유니크한 스포츠 컨셉의 포인트를 살려, 편안하지만 임팩트 있는 그래픽 티셔츠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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