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29일 1사1촌 자매마을인 경기도 이천시 소재 도달미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 지난 29일 오병관 대표이사(앞줄 왼쪽 4번째)와 헤아림 봉사단이 율면농협 김창식 전무(앞줄 왼쪽 3번째), ‘도달미마을’ 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손해보험


이번 봉사활동에는 오병관 NH농협손해보험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복숭아꽃 적화와 마을 환경미화 작업을 실시했다.
  
아울러 작업 후에는 홍삼세트 60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오 대표는 “풍년을 기대하며 작업하는 어르신들의 활기찬 모습이 뜻 깊었다”며 “올 한해에도 농촌 일손돕기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농가의 영농활동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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