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흥국생명은 실속형 종신보험 ‘(무)흥국생명 가족사랑착한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 사진=흥국생명


이 상품은 종신 사망보장과 정기특약의 복층 보장을 통해 가장의 책임이 중요하게 느껴지는 기간의 사망보험금을 강화하고, 이후의 사망보험금은 단계별 체감 시킬 수 있다.

또한 가입금액 3억원으로 설계할 경우 60세 이전 사망시 3억원, 70세 이전 사망 시 1억5000만원, 80세 이전 사망 시 7500만원, 이후 종신까지 1000만원을 지급한다. 

보험료는 40세 남성 기준 사망보험금 1억원으로 가입할 경우 7만1500원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여기에 무해지환급형을 선택하면 5만4900원까지 보험료가 낮아진다.

또한 40세 여성의 경우는 4만6500원, 무해지환급형은 3만6600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보통 60세 이전은 주택구입, 자녀교육, 자녀결혼 등으로 인해 가장의 책임이 집중되는 시기”라며 “이번 상품은 이 시기에 갑작스런 가장의 부재를 책임 질 수 있는 종신보험인 만큼 착한 보험료로 실속 있는 보장을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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