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한화생명은 통풍, 대상포진 등 그동안 보장의 사각지대에 있던 질병들을 보장하는 '뉴(New) 굿모닝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 사진=한화생명


평균수명 증가로 인한 노인성 질환과 최근 급증하는 통증 질환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16가지 진단과 6가지 수술·입원을 보장한다.

주계약에서는 뇌혈관질환, 허혈성 심장질환, 파킨슨병, 루게릭병, 다발경화증 및 특정 류머티즘 관절염 진단 시 진단자금을 지급한다. 최근 증가하는 치매, 대상포진, 통풍도 특약을 통해 보장한다.

고령층에서 자주 발병하는 백내장, 녹내장과 인공관절 수술 등에 대비한 시니어 수술 보장 특약도 있다.

가입 연령은 15∼70세다. 

40세 남자가 20년납, 가입금액 1천만원, 100세 만기, 치매 보장 특약, 대상포진·통풍 보장 특약과 시니어 수술 보장 특약 가입 시 월 보험료는 7만71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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