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펜TV] 추석연휴에도 파업? 민주노총 제정신인가./사진=미디어펜

[미디어펜=김규태 기자] 암환자들의 생명권과 추석연휴 온 국민의 자유로운 이동권을 볼모로 민주노총 산하 노조들이 파업에 들어갔다. 국립암센터 노조와 KTX-SRT 승무원들이 그들이다.

노조측에 완전히 쏠려있어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평가받는 우리나라 노동법체제를 손보지 않는한 이러한 노조의 전횡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이 행복하고 즐겁게 연휴를 보낼 시간에 파업을 고수하는 민주노총 노조의 행태에 미펜TV는 유감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