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상 사장 등 임직원 100여명 참가
   
▲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오른쪽에서 2번째) 등 한국도레이사회봉사단원들이 27일 서울 여의도 샛강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사진=도레이첨단소재


[미디어펜=나광호 기자]한국도레이사회봉사단은 전해상 사장을 비롯한 도레이첨단소재 임직원 100여명이 서울 여의도 샛강에서 유해식물 제거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전 사장은 "한국 최초의 생태공원인 샛강에서 정화활동을 통해 생태계 보전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기업시민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봉사단은 도레이첨단소재·스템코·도레이배터리세퍼레이터필름한국 등 
3개사가 지역사회에서 소외계층 지원 등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도레이그룹 모두 참여하는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도레이그룹은 지난해 1월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을 설립, 과학발전을 위한 재단사업과 봉사단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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