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유료멤버십 '엘클럽' 오픈 1주년 기념 특가 행사, 경품 이벤트 진행
   
▲ 롯데홈쇼핑의 유료 멤버십 '엘클럽'이 론칭 1년 만에 가입자 수 14만명을 돌파했다./사진=롯데홈쇼핑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1월 선보인 유료 멤버십 '엘클럽'이 론칭 1년 만에 가입자 수 14만명을 돌파했다고 13일 전했다. '엘클럽'은 연회비 3만원으로 ▲최대 12% 할인쿠폰 ▲무료배송 ▲엘포인트 적립 ▲연회비 100% 페이백 등 연회비 이상의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가입자 증가 속도가 빠른 이유는 쇼핑 혜택 만족도가 크기 때문인 것으로 롯데홈쇼핑은 분석했다. '엘클럽' 회원 1000 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추가 할인과 무료배송'에 대한 만족도가 39%로 가장 높았고, 이어 '연회비 페이백'(35%), '포인트 적립'(23%)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92% 이상이 '엘클럽 회원을 유지하겠다'는 답변을 했다.

김종영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도입한 '엘클럽'이 오픈 1주년을 맞아 특가전과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진행하게 됐다"며 "예상보다 빠르게 회원 수 14만 명을 돌파하는 등 높은 관심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 쇼핑 뿐만 아니라 문화 혜택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여 만족도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엘클럽' 오픈 1주년을 맞아 할인 행사, 골드바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엘클럽' 고객만을 대상으로 '비밀특가전'과 '선착순 특가'를 진행하고, 10% 추가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비밀특가전'은 조르쥬 레쉬 등 단독 패션 브랜드를 비롯한 TV방송 상품, 해외 유명 브랜드의 뷰티, 생활 상품 등 총 100여 개의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하는 행사이다. 

또한 매일 오전 10시, 오후 3시에 샤넬 클러치, 애플 에어팟 2세대, 구찌 시계, 프라다 가방 등을 할인가에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매회 1개 상품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3일 동안 총 6회 진행된다. 이외에도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골드바(18.75g)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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