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펜TV-신보라 의원 목소리] 문재인정부의 기업 옥죄는 정책, 매우 큰 리스크/사진=미디어펜

[미디어펜=김규태 기자] 23일 열린 미디어펜 창간 8주년 기념포럼에서 신보라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의원)은 문재인정부를 향해 "미중 문명전쟁과 같은 외부적 리스크도 있지만, 내부적 리스크 요인이 있다"며 "최저임금 인상 등 정부가 여러 기업을 옥죄는 정책들을 펼치고 있다"고 역설했다.

신보라 최고위원은 이날 미디어펜 창간포럼 축사를 통해 "정부가 한국기업에 굉장히 큰 리스트를 주고 있어 한국경제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며 "고용을 확대하고 한국경제 성장을 위해 여러 정책을 보완해 대내외적인 리스크를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이날 "자유한국당의 몫은 기업도 함께, 국민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전략을 함께할 수 있는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미펜TV는 이날 문재인정부에 대한 신보라 최고위원의 지적을 그대로 카메라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