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출고 이벤트 등 다양한 소비자 혜택 마련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쉐보레가 차량 5천 대 한정으로 파격적인 할인 행사와 72개월 무이자 할부를 진행하며, 판매 촉진에 나선다.

1일 쉐보레는 국내 최대 쇼핑 축제인 ‘2019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 쉐보레가 말리부 15% 할인 등 파격적인 프로모션으로 판매 강화에 나섰다. / 사진=한국지엠


차종 별 프로모션 대수와 지원 폭은 스파크 3천 대 최대 12%, 말리부 1천 대 최대 15%, 트랙스 7백 대 최대 12%, 이쿼녹스 230대 최대 7%, 임팔라 50대 최대 13%, 카마로 20대 최대 9%이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 영업본부 전무는 “쉐보레의 주력 판매 모델인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와 더불어 수입 판매 차종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라인업에 걸쳐 파격적인 조건을 마련했다”며, “올해 차량 구매를 미뤄왔던 고객이 있다면 11월이 가장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혜택 외에도 ‘조기 출고 특별 이벤트’의 일환으로 오는 11월15일까지 스파크와 트랙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각각 10만원, 2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볼트 EV와 다마스, 라보 구매 고객에게는 지난 10월에도 진행한 바 있는 개인사업자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연장 적용, 최대 5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최근 출시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쉐보레 콜로라도와 트래버스의 시승차를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 배치함으로써 고객 시승 기회를 확대하는 등 신차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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