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7일 운행 시작…이용객 94% 외지인
   
▲ 청풍호주변 조감도/사진=연합뉴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충북 제천시 청풍호반 케이블카 누적 이용객이 50만명을 돌파했다.

3일 제천시에 따르면 지난 2일 방문객이 8429명을 기록하면서 운행을 시작한 지난 3월27일 이후 총 50만4681명이 케이블카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이용객의 94%가 외지인이었으며, 이들을 도심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먹거리 관광상품 개발 △제2수리공원 조성 △용추폭포 인도교 개선 △에코브릿지(전망대형 육교) 설치 △볼레길 조성을 비롯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